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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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사진1
  • 위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 문의 사무소 031-356-5880
  • 이용시간 상시 가능
  • 지정현황 성모 순례지(1991년 10월 지정)
  •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지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원평허브농원

원평허브농원 사진1
  • 위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봉로 40-16
  • 문의 원평허브농원 031-294-0088
  • 이용시간 하절기 09:00~일몰시 / 동절기 09:30~일몰시
  • 쉬는날 설/추석 당일
  • 허브와 아로마테라피의 "원평허브농원" 재배면적이 총 4,000여 평의 대규모인 원평허브농원은 재배포장이 400여 평, 전시포장 500평, 관리사와 강의온실, 야외정원 1500여 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정원에는 허브와 유실수를 동시에 배치하여 꽃과 허브의 향, 그리고 열매가 주는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포장은 허브와 꽃들 사이사이에 마련된 Tea 테이블에서 새로운 느낌의 허브차를 마시고 허브 향기를 맡으며 잠시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원평허브농원은 허브 분화, 생활용품, 포푸리, 방향제, 아로마테라피용품 등 다양한 허브관련제품의 구입, 그리고 강의, 체험 등이 가능한 곳으로 평소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 방문객들로 붐비며, 해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6만여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있는 허브의 명소이다.

신흥사(화성)

신흥사 사진1
  •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신흥사길 17-34(서신)
  • 공지사항 ※템플스테이 일시적 중
  • 문의 신흥사 031-357-2695
  • 쉬는날 연중개방
  • 신흥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로,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구봉산 당성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1934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원래 당성 안에는 절이 있었는데 오랜 세월 흐르면서 절은 없어지고, 무심히 세월만 흘러가 인근에 살고 있던 한영석 거사가 꿈에 부처를 현몽하고 당성 안에서 석불을 발견하여 절을 세웠던 것이다. 이후 1973년에 주지로 부임한 오성일스님이 불교의 황무지였던 이곳에 불법홍포의 원력을 세우고 가람을 일구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특히 신흥사는 종단에서 지정한 전법도량으로 부처님께서 녹야원에서 첫 설법을 하시고 45년간 법을 설하여 수많은 중생을 교화한 것처럼 포교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중에서 어린이 청소년 교화에 특히 중점을 두어 어린이 법당, 청소년 수련원 등 따로 만들어 일일출가 수련대회,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직접 만들어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문아트센터

창문아트센터 사진1
  • 위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1405번길 20 (남양읍)
  • 문의 창문아트센터 031-355-2206
  • 이용시간 10:00~17:00
  • 쉬는날 1월 1일, 설, 추석, 매주 월요일
  • 창문아트센터는 11명의 대학교수와 전업작가들이 폐교를 꾸며 만든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열린 예술 창작공간이다. 아이들에게 어린시절부터 문화를 향유하게 해서 예술을 즐길 줄 아는 사회인으로 자라게 하고 싶다는 꿈이 모여 세워진 곳이다.
    전시장, 자료실 등 작가 각자의 작업 활동을 위한 창작 공간과 환경친화적 조형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장을 갖추고 전문가의 지도에 의해 환경 조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벽화그리기·찰흙 빚기 등의 문화예술체험 외에도 주변마을과 연계해서 황토체험, 두부만들기 등의 농촌체험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열리는 허수아비 축제는 허수아비 만들기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참가자들이 만든 허수아비 작품은 논에 세워놓아 참새도 쫓고 전시도 한다.

신촌낚시터

신촌낚시터 사진1
  • 위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송북길 282 (매송)
  • 문의/안내 신촌낚시터 031-296-5751
  • 신촌낚시터는 칠보산 기슭의 맑은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저수지로서 주변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늑하며,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여 당일코스로 도시민이 휴식처 및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찾으며 아울러 자연과 잘 어우러진 낚시터로 어린이 자연학습 장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천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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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어사로 47 (매송)
  • 문의/안내 어천낚시터 031-291-3665
  • 수심이 얕고 수초가 적당히 분포되어 있어 낚시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도변 옆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좋고, 붕어, 잉어가 많이 낚이고 있다.

화성 제부모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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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96
  • 문의 마을정보센터 031-357-3808 / 갯벌체험장 031-357-8616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앞바다에 위치한 제부도는 면적 1㎢에 해안선 길이도 12㎞에 불과해 여의도보다 작은 섬이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차례 바닷길 열림 현상이 일어나는데, 바닷길은 총 2.5㎞의 길이로, 자동차로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포장돼 있다.
    섬은 북쪽에 작은 포구가 있는데, 북쪽 포구 주변의 작은 자갈밭과 서쪽 해안의 제부리 해수욕장이 있으며 온통 갯벌로 둘러싸여 있다. 지금처럼 바닷길이 없었던 옛날, 사람들은 바다를 건너기 위해 갯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들은 부축하고 건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이를 가리키는 한자어 '제약부경'에서 유래해 지금의 '제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화성 은행나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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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오댕이길 (양감)
  • 지정현 정보화마을
  • * 은행나무가 지키고 있는 마을 *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화성 은행나무마을은 우리나라 초창기 낙농업을 이끈 마을이자 화성시에서 젖소 목축이 가장 먼저 시작된 마을이어서 마을 곳곳에는 얼룩배기 젖소들과 염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금방 짜낸 신선한 우유와 염소 젖으로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들기도 한다.
    - 관련 홈페이지 : 경기 화성 은행나무마을 http://yodang.invil.org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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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 문의 기념관 031-369-1633
  • 이용시간 10:00~18:00 ※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 가능
  • 쉬는날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 지정현황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사적 제299호(1982.12.21 지정)
  •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수원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지점에 위치한 조용한 농촌마을로서 일명 두렁바위라고도 불려지는 이곳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시 이곳 주민들이 발안장터에서 격렬한 만세운동을 벌이자 만세운동에 대한 주모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선조의 한과 넋이 서린 곳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관련 홈페이지 :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http://jeam.or.kr